[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는 12일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선영)와 유아의 올바른 성의식과 태도 함양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바른 성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유아가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성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교육 및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유아에 대한 성교육 지원 사업을 한층 활성화함으로써,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안전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