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추진중이다.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청을 비롯한 남구 14개동에서 진행되며 ▲산업안전 ▲자살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문화·관광·레저안전 ▲학교안전 ▲재난안전 ▲폭력 및 범죄예방 등 8개 분야별 안전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외에도 동별 릴레이 방식으로 선정된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등과 협업해 안전캠페인과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 상기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