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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5-09 00:00:00
  • 수정 2017-05-10 1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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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일~12일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1200명 대상으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동구가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9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위생교육은 오는 10일~12일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동구지회에서 주관하며,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품위해사고 사례 등의 내용과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부득이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교육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 선진 음식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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