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29일부터 이틀간 명촌교 남단~아산로 방향의 보도에 대해 보도정비공사(L=550m, B=2.4m)를 시행한다.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시간이 적은 야간 및 오전 시간대(오후 8시~다음날 오전 9시)에 시행된다.
단 우천 시에는 시공품질을 위해 작업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우천 시 보도 물고임 현상을 해소해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