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은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 강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원청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청렴 표어대회' 공모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 대회는 모두 45편이 응모됐으며 최우수작에는 학생학부모지원과 한정실 주무관의 '욕심주머니 비우면, 행복주머니 가득!' 등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6편이 선정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에 선정된 청렴 표어를 유연근무제 실시날인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출근 전 지원청 내 전 직원들에게 SNS문자로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생산하는 문서 상단 및 각종 안내문 등에도 표기할 예정이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클린 강남교육 실천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으며, 앞으로도 쉬우면서 친근감 있는 청렴문화가 생활화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