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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오는 10월까지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버스킹' 진행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4-20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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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사이그라운드, 왕생이길 등 관내 4개 지역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3월 4일 첫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새로이 조성된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남구는 삼산사이그라운드, 왕생이길, 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의 관내 4개 지역을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버스킹존으로 지정해 장소별로 특화된 장르의 공연과 더불어 아트마켓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성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키고 있다.

또한 남구는 주민들에게 볼거리 등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지속적인 거리 공연으로 기관주도의 공연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와 지역 내 직장 동호인 등의 참여를 유도해 버스킹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에 조성된 새로운 도심공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의 효과로 많은 예술인들의 성장과 더불어 주변 상인들도 공연에 동참해 구민들에게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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