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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남부통합보건지소-울산원예농협 '로컬푸드 활성화 MOU'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7-04-20 14: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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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 저감화 요리 프로그램 외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긍정적인 효과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와 울산원예농협이 20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원활한 업무 협조와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을 위해 기존에 운영되었던 나트륨 저감화 요리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 편식 예방을 위한 아동 요리 교실을 신설해 아이들에게 같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식품이라는 친숙함을 통해 교육 효과를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로컬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이에 원예농협은 꾸준한 품질관리로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제공하고, 추후 진행될 보건지소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은진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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