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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 기념 세미나 개최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4-20 15:28:10
  • 수정 2017-04-20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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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허권 사무총장 주제 발표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오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옹기축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선정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는 허권 사무총장이 '옹기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치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박사가 '세계무형유산 축제 사례 및 울산옹기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에 나섰다.

지정토론에는 정명숙 경상일보 논설실장, 유영준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식 동부산대학교 생활도예과 교수가 옹기무형유산과 옹기마을, 옹기축제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박경례 문화관광과장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옹기문화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서 옹기의 가치에 대해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울주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외고산 옹기마을과 울산옹기축제의 발전에 대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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