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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30 울산 남구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4-19 1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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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리더, 익사이팅 남구'를 위한 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마무리에 들어갔다.    

남구는 19일 본관 회의실에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서동욱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문화·산업·재생·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한 중장기발전 로드맵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다양한 행정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할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5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인 콜로키움과 1, 2차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수렴했다. 

2030 울산남구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은 '미래 리더, 익사이팅 남구'로 설정하고 ▲관광분야는 '오감만족 관광도시' ▲문화분야는 '매력적인 문화도시' ▲산업분야는 '도약하는 산업도시' ▲재생분야는 '경쟁력있는 재생도시' ▲환경분야는 '안전한 생태도시' 등 5개 분야별 목표를 마련했다. 

남구는 이날 최종보고회 자료를 세밀히 검토해 내달 용역을 마무리하고 실행가능한 사업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발전 계획안을 분석·보완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지속 발전하는 도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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