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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 개청 이래 '최고'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4-18 13:29:40
  • 수정 2017-04-18 1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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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도 대비 14.4% 수직 상승해 45.4% 달성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201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 최종 집계결과가 45.4%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집계 결과는 전년도 대비 14.4% 수직상승한 수치로서 개청 이래 최고 높은 취업률이다.

또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 질적인 면에서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215명, 울산시청,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및 공공분야에 71명이 취업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더불어 단위 학교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울산지역을 기반으로 한 금형제조기술, 산업설비 플랜트, 생산자동화분야 등에서 꾸준히 취업으로 이어져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각각 80명과 737명이 취업 확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업, 상업 등 계열에 관계없이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등 학교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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