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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7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회' 개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4-14 18:51:18
  • 수정 2017-04-14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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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08년도에 설립된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전국적으로 1523명 가입…울산에는 68명 가입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은 지난 13일 남구 이조한정식에서 명예회장인 김기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행사에는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향후 클럽 발전을 위한 논의들이 이뤄졌으며, 신입 회원 11명에 대해선 감사장을 전달하고, 2명 아너에게 공로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지난 2008년도에 설립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전국적으로 1523명이 가입돼있으며 울산에는 68명이 가입해 있다.

울산아너소사어이티클럽은 개인 기부 뿐만 아니라 태풍 차바 성금 기부와 같은 클럽 단위의 나눔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재혁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과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위해 아너분들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올해도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 참석해 주신 아너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경기 침체로 모금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도 아너 회원 한 분 한 분께서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 마음에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를 심어 줄 수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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