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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권리 확대 위해 활동 나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4-14 18:43:13
  • 수정 2017-04-14 18: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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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2017 울산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가 울산지역 청소년의 권리 확대를 위해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한다.

14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따르면 울산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지난 13일 꿈드림에서 청소년 위원, 자문위원 및 청소년지도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총13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가 제도적 기구이다.

또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의 국가적 이슈화 및 정책화를 추진하고 삶의 장(場)에서 실천적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를 유도하는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최고 참여기구다.

이날 센터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지난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결과발표 ▲올해 연간활동 안내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 이라는 슬로건으로 울산지역 청소년의 권리 확대를 위한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활동을 진행한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영혜센터장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울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울산 청소년들의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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