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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4-11 1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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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000만 원 사업비 투입…공동주택 48곳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리주체 없이 시설물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150가구 미만의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48곳이며, 노후화 및 안전성 정도에 따라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

군은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내달 중 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주요내용은 건축물의 균열·결함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점검이 이뤄지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공동주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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