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동장 서경수)은 11일 새봄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야음장생포동 10여 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울산대교 개통으로 남구의 관문이 된 야음장생포동주민센터의 환경을 정비하고 자두, 매실 등 꽃이 예쁜 유실수 6개종과 초화류 등의 식재를 했다.
서경수 야음장생포동장은 "우리 동의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행사로 인해 남구의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