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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7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 본격 운영 준비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4-11 10:54:03
  • 수정 2017-04-11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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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7일까지 각 학교별 1~2명씩 총 50명의 요원 모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가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각종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는 '2017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을 본격 운영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동구 초·중·고 재학생 학부모로서 교육발전에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각 학교별 1~2명씩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동구지역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제안을 하고 동구청에서 지원하는 각종 교육경비 등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한다.

또 학교 교육현장을 방문해 교육환경 등을 모니터링하고 교육지원 사업 추진 시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의 활동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 재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전국 최초로 학교 냉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 7000만 원을 편성해 지난달 각 학교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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