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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올해 첫 '우리동네 학부모 교육' 실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4-11 10:36:29
  • 수정 2017-04-11 1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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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선착순 신청 및 현장 등록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권역별로 학부모를 찾아가는 교육인 '우리동네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학부모교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동구 한마음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실시하며, 구·군별 주요기관에서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간 소통 및 자녀교육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과 명사 초청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시간적, 지리적 이유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에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8일에는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EBS 전문패널 송지희 작가의 '부모도 위로가 필요해요'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된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성교육하는 아빠 박제균 작가의 '우리 아이 성교육 어찌할교(敎)?'라는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학부모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도 참가자 등록이 가능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우리동네 학부모교육은 다양한 주제별 강의를 통해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 주요기관으로 찾아감으로써 학부모 편의 제공 및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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