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할인마트(대표 김창환)에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마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 달 야음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할인마트 매장이 착한가게에 가입한 것에 이어 오늘 달동 아이스크림 할인마트 역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전달식에서 달동 아이스크림 할인마트 김창환 대표는 "매장을 오픈하는 날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세액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