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시장애인체육관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삼산동위원회가 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을 방문해 한우 국거리를 후원하고 장애 이용자 200명에게 급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남구삼산동위원회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한우 국거리를 제공해 장애 이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용근 위원장은 "뜻을 함께해 자원봉사하는 단체로서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뿐만 아니라 봉사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더 나아가 장애인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