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 교육 강좌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5일~6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1회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총 140명(5일 70명, 6일 70명)의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의 이해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1(구성, 기능, 회의 실무, 갈등 및 분쟁 사례)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2(사업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관련 교육) ▲조합 등 세무회계(비리 사례와 법적 조치 등) 등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 교육'은 추진 위원회·조합·정비업체 관계자·정비 사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강좌는 이번 포함, 오는 7월(5, 6일)과 11월(8, 9일) 등 총 3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