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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예비사회적기업 4개 최종 선정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4-07 13:47:26
  • 수정 2017-04-07 1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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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성미래환경, 건강해지리산 협동조합, ㈔남원시농촌체험마을협의회, (영)춘향식품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전북도는 2017년 전라북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공모에서 남원 관내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유)자성미래환경', 농산물을 가공유통하는 '건강해지리산 협동조합', 남원지역 체험마을의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남원시농촌체험마을협의회', 맛있는 김치로 승부를 거는 '(영)춘향식품' 등 4곳이다.

도는 공모에 참여한 총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대표자 인터뷰를 실시한 후 최종 9개 기업 중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인건비,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자립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멘토링 서비스 및 회계, 노무,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가의 자질 향상과 기업경영 마인드 제고로 지속성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대상을 적극 발굴, 육성해 기업의 자립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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