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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4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 개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4-07 10:03:10
  • 수정 2017-04-07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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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청소년 대상 신문기사를 활용한 기후변화 교육 홍보 효과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제4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기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방법으로 살아있는 지식 습득과 학습 동기 유발, 효율적인 학습 토론 및 학습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환경문제라는 주제를 접목해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상은 울산지역의 초등·중·고등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홈페이제에 올려놓은 NIE 일기쓰기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NIE 일기장을 직접 방문해 교부 받거나 우편으로 전달받은 뒤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고 이를 활용해 일기 형식의 글을 10일 이상 작성, 우편(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울산 남구 중앙로 216, 안강빌딩 8층)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NIE 일기장은 심사 후 오는 10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열게 된다.

최우수 4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과 시상금(각 2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우수 4명, 장려 8명, 입선 40명에게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위원장상과 시상금(우수 각 15만 원, 장려 각 10만 원, 입선 각 2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 '제3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에는 총 392명이 응모해 최우수 4명 등 총 56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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