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사)해병대전우회울산연합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수실버복지관에 백미 1210kg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백미 전달식은 (사)해병대전우회울산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전달하고자 실시됐다.
(사)해병대전우회울산연합회 이몽룡 회장은 "이번 행사가 나눔을 통해 좀 더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움에 더욱 동참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문수실버복지관에 지원돼 경로식당과 지역의 재가 어르신 세대로 배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