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6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2017 울산민속문화의 해'와 연계해 울산의 민속놀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전통문화도 배우고,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자신감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