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2017년 2/4분기 모범업소 지정' 신청 접수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4-04 16:16:56

기사수정
  • 행정·재정적 지원 및 구청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분기 모범음식점을 지정·관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남구청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분기 모범음식점 신청을 접수받아 지정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모범업소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소는 오는 28일까지 남구청 위생과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남구지부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 및 기준 등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모범업소의 우선선정대상은 주요관광지·관광호텔·숙박업소·역·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위치한 업소이며 영업장과 종업원의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식단 실천업소로 친절하고 타 업소에 모범이 되는 업소이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종량제쓰레기봉투 및 식품위생용품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구청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음식 맛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업소로 관리함으로써 간소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관내 음식점 위생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