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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문화·관광 분야 국비 공모사업 확보 노력 '결실'
  • 최하나 기자
  • 등록 2017-04-04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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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울산방문의 해' 맞아 공모사업 적극 참여

[울산뉴스투데이 = 최하나 기자] 울산시가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 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결실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15건에 57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국비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의 공연예술 자원인 '전국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사업'과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사업'에 1억 4400만 원 ▲2017년 문화의 달 전국행사 유치에 3억 원 ▲문화예술 인프라 시설인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사업에 10억 원 ▲올해 초 출범한 울산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에 1억 9000만 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 등에 95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12억 6000만 원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25억 원 ▲'2017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1억 6000만 원 ▲야영장 시설 개보수와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6100만 원 등이다.

이형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관광 분야에는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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