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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4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약정 체결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4-03 17:21:41
  • 수정 2017-04-03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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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100만 원의 사업개발비, 시설비 등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강원 삼척시는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사업 개발비 및 시설비 지원사업의 약정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회적기업은 ㈜행복한원덕, 유리나래㈜, ㈔중앙진폐재활협회, ㈜동인농장 등 4개 기업이다.

이들 사회적기업은 지난 2월 제1차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약정체결로 사회적기업에는 총 8100만 원의 사업개발비와 시설비, 일자리창출 20명의 인건비가 지원되어 관내 사회적기업의 열악한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취약계층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삼척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기업 3개 업체, 강원도에서 지정한 예비 사회적기업 2개 업체 등 총 5개 업체가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기업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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