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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 실시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3-29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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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초등 5개교 520여 명 대상, 총 21회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 보건소는 주의력 결핍으로 사고발생률이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월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28일 옥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교 5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예방교육 총 21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사례 소개와 사고발생예방법의 순으로 진행되며 사고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특히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된 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학교와 교육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남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후천적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통계결과 우리나라 장애인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며 장애발생의 88.9%가 사고나 질병 등의 후천적 원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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