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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광역도로 추진상황 간담회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3-24 1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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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로 추진상황 관련 주민의견 청취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광역도로' 추진상황 설명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로(신답교∼시계) 확장 광역도로'는 북구 신천동 신답교에서 경주시계까지 도로확장 연장 4.63km이며, 총사업비는 855억 8000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착공, 오는 2019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대표 및 관계자들은 "산업로 확장으로 인해 이화초등학교 통학로에 문제가 많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문석주 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을 통해 공사추진에 따른 아파트별 민원사항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의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통학로 및 아파트 진입로 문제 등 그 간의 민원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울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민원사항에 대해 통행 및 교통안전 등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다"며 "필요시 북구청 등과 충분히 협의해 주민 민원해결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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