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난 23일 '2017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2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 총 12강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개강식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육성과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원만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