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강북교육지원청, 2017학년도 재활 및 심리상담지원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3-22 14:14:40
  • 수정 2017-03-22 14:16:51

기사수정
  • 학교치료지원과 병·의원치료지원으로 이원화해 운영…192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강북교육지원청은 내년 2월9일까지 재활 및 치료, 심리상담지원을 필요로 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해 2017학년도 재활 및 심리상담지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활 및 심리상담지원은 학교치료지원과 병·의원치료지원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학교치료지원은 운동재활(구 물리치료), 일상생활재활(구 작업치료), 언어치료 영역과 심리상담지원을 지원하고, 병·의원치료지원은 병·의원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복지카드 1·2급 소지자를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영역의 치료비를 해당학교에서 개별 지원한다.

강북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재활 및 심리상담지원은 학교치료지원을 대상으로 하며 각 재활치료사가 1학기와 2학기로 지원 시기를 나눠 지원하고 심리상담사가 3차의 지원 시기를 나눠 지원한다.

선정된 학생은 언어치료 97명, 일상생활재활 50명, 운동재활 20명, 심리상담 180명을 대상자로 해 학교치료지원을 하게 된다.

병·의원치료지원은 교육청에서 점검 및 승인한 기관에서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최영만 강북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재활 및 심리상담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이원화한 재활 및 심리상담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도 장애로 인한 결함 보충 및 생활기능 회복에 도움일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