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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수암상가시장, '수암한우야시장'으로 명칭 확정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3-13 1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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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암시장의 역사와 한우 스토리 접목된 명칭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의 수암상가시장 야시장 명칭이 '수암한우야시장(Since 1970)'으로 최종 확정됐다.

남구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수암상가시장 야시장의 명칭을 접수받아 총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명칭을 '수암한우야시장(Since 1970)'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의 최종 대상작으로 선정된 1명은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에게도 각각 5만 원,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그 지역 역사를 스토리텔링해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이 관광마케팅의 트랜드인 만큼 지난 1970년에 형성된 수암시장의 역사와 야시장의 기본 컨셉인 한우 스토리를 잘 접목시킨 것이 높이 평가돼 최종 명칭으로 '수암한우야시장(Since 1970)'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한우야시장(Since 1970)'은 오는 4월 말 개장 예정이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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