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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어 관광가이드 대상 '울산팸투어' 만족도 결과 발표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3-07 13:22:52
  • 수정 2017-04-21 14: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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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드 보복 조치 해결된다면 단체 관광객 유치 가능할 것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가 사단법인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협의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울산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사드 보복조치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기만 해결된다면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어관광가이드들은 울산팸투어를 통해 태화강대공원과 울산대공원 등 울산의 도심공원을 보고 감탄했고, 간절곶이나 대왕암공원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큰애기야시장, 언양 불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재미거리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관광기념품 구입처 부족과 유료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다"며 "부산과 연계해 동남권 관광의 주요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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