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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소외계층 평생교육 및 성인문해교육' 지원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3-07 10:12:38
  • 수정 2017-04-21 1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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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계층 및 저학력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가 '2017년 소외계층 평생교육 및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외계층과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인가·등록·신고 된 시설·법인 또는 단체,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 등 공신력 있는 평생 교육기관이다.

또한 장애인, 노인,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및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교육기관이 해당 구·군 평생교육 부서로 오는 17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는 평가를 통해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6개 기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5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교육기관에는 강사비, 교재비 등 프로그램 사업비가 기관당 최대 5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울산시는 "지속적인 성인문해교육 사업 지원을 통해 비문해 저학력 성인의 제2의 교육기회 제공은 물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할 것이다"며 "시민이 행복한 창조학습도시를 실현해 더 많은 울산시민이 평생교육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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