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3일~17일까지 울산시교육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꿈드림에 따르면 지난 9일~15일까지 시, 군·구 꿈드림센터에서 단체접수를 실시해 거리와 서류작성의 문제로 원서접수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또 17일까지 울산시교육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청소년들의 원서접수를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무료건강검진접수와 검정고시 지원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꿈드림은 매년 스마트교실을 운영해 검정고시반, 개별지원반, 인터넷 강의반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학습지원을 받은 176명의 청소년 중 160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부분·전체합격 했다.
검정고시 응시 제출서류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비스 문의는 울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