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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희망을 꿈꾸는 협동조합'과 아동 지원사업 협약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7-02-12 12:27:17
  • 수정 2017-02-12 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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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케이크 할인 지원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북구는 지난 10일 구청장실에서 희망을 꿈꾸는 협동조합과 드림스타트 아동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북구는 희망을 꿈꾸는 협동조합 소속 제과점으로부터 생일케이크 할인 지원을 받게 된다.

드림스타트에서 생일쿠폰을 배부하면 대상자가 연계제과점에 방문해 2만7000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수령할 수 있다.

드림스타트에서 케이크 가격의 65%, 제과업체에서 35%를 할인 후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의 생일을 기념해 줌으로써 아동의 행복지수와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다"며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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