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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1회 '나만의 책이야기' 토크 콘서트 진행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2-10 17:25:37
  • 수정 2017-02-10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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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수능만점자 이영래 학생 초청으로 펼쳐져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0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내 삶에 영향을 준 독서 체험 이야기'를 주제로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만의 책이야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울산시교육청의 중점 과제인 '울산 학생 책읽는데이' 생활화를 위해 2017 수능만점자 이영래 학생을 초청해 4명의 참석자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 진행은 화암고 김은정 교사가 맡았으며, 문현고 조광제 진로교사, 화암고 김서현 학생, 제일중 학부모 이미정씨가 함께 참석해 이영래 학생의 어린 시절부터 독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울산 독서 생활화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독서가 교과학습 및 진로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이영래 학생의 독서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 입시 전문가인 조광제 진로 교사의 조언을 통해 독서가 대학 진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1회 '나만의 책이야기' 토크콘서트를 통해 '울산 학생 책읽는데이'가 생활화 돼 울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 독서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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