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남부권 경로당을 대상으로 7일부터 골관절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및 골관절 질환 예방관리, 한방 보건교육, 기공체조 교실, 올바른 식습관 및 한방식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이달부터 내달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실시 할 예정이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골관절 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골관절계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법과 관리법을 교육함으로서, 어르신 스스로가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