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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임신 교직원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 지원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2-01 0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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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위해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신 교직원에게 각종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임신 교직원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 지원은 제7대 김복만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임신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및 저출산에 따른 출산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근무중인 임신 3개월 이상 임산부(공·사립 교직원, 계약직 근로자 포함)이며, 1인당 20만 원 이내의 각종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임산복, 임산부용 복대, 태아 보호용 쿠션, 전자파차단 앞치마 등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임산복을 편의용품에 추가해 확대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임신 교직원 근무 편의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직원들이 육아와 직장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며 "편안하고 쾌적한 출산 친화적 근무여건 조성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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