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한국통운 김유문 회장(아너 52호)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유문 회장은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울산아너소사이어티 52호 회원으로 지난해 1월 가입했다.
김유문 회장은 "경기 악화로 이웃들의 삶은 더욱 힘들 것 이라 생각돼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