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울산시설공단 장유수 과장이 '울산시 산업현장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시상금 100만 원을 희망2017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 장유수 과장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산업현장 최고장인'으로 선정돼 해당 직종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시설공단 장유수 과장,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장유수 과장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