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이 지난 6일 오후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사업단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 의장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산·학·연 융합형 연구특화단지로 울산시 남구 두왕동 일원에 부지면적 1287㎡(약 389천평), 373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율은 70.9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