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 11월 울산 지역 어음 부도율은 0.16%로 전달(0.22%)보다 0.06% 포인트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1월 중 울산 지역 어음 부도 금액은 22억 4000만 원으로 전달인 10월보다 31억 1000만 원 대비 8억 7000만 원 감소했다.
어음 교환 금액은 1조 3962억 원으로 전달(1조 3866억 원) 대비 95억 원 증가했다.
11월 중 울산 지역 신규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 업체)는 1개다.
신설법인 수는 121개로 전달 99개 대비 22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