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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울산권 원전 관할 '새울원자력본부' 출범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1-04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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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서생 지역 신고리 3~6호기 운영·관리 및 건설 전담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 지역의 신고리 3~6호기 운영·관리 및 건설을 전담할 '새울원자력본부'가 지난 3일 공식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원전본부의 명칭에 따라 '신고리 원전'은 '새울 원전'으로 이름이 바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한구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울산권 최초 원자력본부로 기장 고리, 영광 한빛, 경주 월성, 울진 한울 원자력본부에 이어 다섯 번째 원자력본부이다.

새울원전본부는 지난해 12월 20일 신고리 3호기와 신고리 4호기 운영권을 고리원전본부로부터 넘겨받고 오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준공 예정인 신고리 5·6호기 건설 업무도 총괄한다.

이밖에도 울산권 원전본부의 명칭이 '새울'로 결정됨에 따라 '신고리 3·4·5·6호기'의 명칭은 '새울 1·2·3·4호기'로 변경된다.

새 원전본부 조직은 1처, 3초, 직할팀 등의 약 10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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