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 신정5동 자율방재단(단장 서정덕)은 3일 신정5동 주민센터(동장 이재욱)에서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제설자재 집중정비와 차량용 제설기, 살포기 등 제설함 3개소에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다.
서정덕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설해대비 제설 자재 및 장비 관리는 물론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겨울철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