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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오전 7시 32분 일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2-30 19: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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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취소'…울산대공원 제야 타종행사는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2017년 새해 해맞이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새해 2017년 1월 1일 사이에 울산대공원 제야 타종행사는 진행되지만 간절곶에 개최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는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됐다.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은 행사가 취소되도 약 3~4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구 대왕암공원, 중구 함월루, 북구 정자해변,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등 울산 곳곳에서 새해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륙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 간절곶은 오전 7시 32분에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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