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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옛마을 고래저금통 운영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2-26 16:05:37
  • 수정 2016-12-26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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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 24일부터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성금모금을 위한 고래저금통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생포 옛마을에 설치된 고래저금통은 가로 150cm, 높이 80cm 크기의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고래저금통은 장생포 옛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이 함께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래저금통에 모금된 성금은 매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1년간 누적되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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