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학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백인식)는 지난 23일 학성여자고등학교에서 학누리축제 수익금 전액인 1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학교 축제기간 모인 수익금 전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기탁해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학성여자고등학교 백인식 교장은 "학교 축제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자세를 우리 학성여자고등학교의 전통으로 잘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