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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지역 가로등 설치 시범사업 완료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6-12-23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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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감소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울산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광역도로 중 가로등이 미설치된 취약지역 및 사고 발생률이 높은 기존 교차로에 고효율 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취약지역인 북부순환도로와 망양에서 덕망교간까지 진입도로, 기존 교차로 등 총 14개소에 LED 가로등 71개, 보안등 37개, 조명타워 6개를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설치했다.

특히 취약지역인 북부순환도로 중앙고교차로에서 유곡중학교까지 구간에 LED 보안등 37개를 설치해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사고 발생률이 높은 난곡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 12개소에 고효율 LED 가로등 41개 및 조명타워 6개를 설치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지역 및 교차로 등 조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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