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덕양,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2-22 17:00:13
  • 수정 2016-12-22 17:00:50

기사수정
  •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 정기 기부…연간 870여만 원 기부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주식회사 덕양(회장 이치윤) 임직원들이 착한일터 캠페인에 가입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월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월급에서 공제돼 기부되는 개인기부의 한 종류로 기업의 임직원 또는 기업매칭을 통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착한기업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1300여 개 기업에서 15만 7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고, 울산은 금번 협약으로 85개 기업 2만 9000여 명이 착한일터 캠페인에 가입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주식회사 덕양 임직원들은 월급에서 원하는 금액을 매달 정기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며, 매달 약 72만 원, 연간 870여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식회사 덕양 이치윤 회장은 "주식회사 덕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덕양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