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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구민의 날 및 구민대상 신설 운영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2-20 21:00:10
  • 수정 2016-12-21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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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20주년 맞는 내년 7월 15일부터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북구는 출범 20주년을 맞는 내년부터 구민의 날과 구민대상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주민과 직원들과 협의를 거쳐, 북구가 신설된 지난 1997년 7월 15일을 구민의 날로 최종 결정했으며, 구민의 날에 맞춰 매년 기념식 또는 문화 및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구민대상을 신설해 매년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에서 부문별 각 1명을 시상하며, 부문별로 추천을 받아 공적이 현저한 자로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시상대상자는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에서 출생해 북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북구 관계자는 "내년은 북구 출범 2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구민의 날과 구민대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북구 미래비전 선포식, 북구발전 포럼, 타임머신으로 보는 북구사진전 등을 마련해 축하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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